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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2탄 -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저서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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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코스톨라니,


코스톨라니의 투자총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2편을 


감명깊게 읽고나서 중요한 내용과..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가장 감명깊게 본 문구는


투자자는 자기가 똑똑해서 이익을 얻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으로부터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재미있는 책 추천 드립니다.



우선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요새 유명한


신사임당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고 읽게 되었어요.


아래 유튜브 있으시니,


마케팅이나, 사업 관심있으신분들 보시면 재밌을꺼 같아요.




우선 코스톨라니라는 저자는


본명 앙드레 코스톨라니 (1906~1999)


18세기부터 증권 투자를 시작해서


70년이 넘도록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하며 살아온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름을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코스톨라니



첫 번째 목차만 보더라도 강한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데,


첫 번째 강의 - 90퍼센트가 심리학으로 이루어진 증권시장


목차를 쭉 보고 간단한 소개를 보시려면


yes24 사이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투자에 대한 개념이 데이터기반으로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넣어주었고,


또한 신기한 느낌과 멍청한 느낌? 두 가지를 같이 느꼈습니다..


후에 투자할 가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안의 경제용어들이 모르는 것이 많아서


(유가증권, 채권 등에 관한 내용) 


그 내용들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기억에 남는 문구가 또 하나 있는데


"나를 불쌍하게 여기는 한 사람보다는 차라리 나를 질투하는 


천 명의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이 내용은 항상 직접 생각하는 내용이었는데,


코스톨라니분도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저도 동정받고 사는 것 보다는 역시


시기를 받으며 사는게 더 멋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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