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디저트카페 암사 평상시
이 곳은 암사 주택가 사이에 숨겨져 있는데..
비건 카페라고 디저트 맛을 무시할 만한 곳은 아니다.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 재 방문의사 ↑↑↑
우선 주문은
바나나크럼블머핀
플랫화이트
아이스아메리카노
를 시켰다.
스콘 : 처음엔 건강한 맛이네? 하다가 두입째부터 포크를 멈출 수 없는 맛..
요거 예쁘게 한 컷 찍어보았다.
입구, 벽과 간판 나무 조합이 괜찮다. 예쁘게 디자인 되어있는 카페.
암사역 주변에선 보기 힘든 카페이다.
이렇게 나무판도 있고..
앞쪽 솔직히 이 사진보다 잘 나온 사진도 있었는데,
이 사진을 쓴건, 주차공간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썼다.
앞쪽에 2~3개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차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우선 입구 문을 열고들어가면, 디저트들이 쭉 보인다.
마다마다 이름은 잘몰라서.. 근데 바로 나오는게 아니고,
시간 별로 나오는 거이기 때문에,
먹고싶은 디저트가 있으면 미리 전화해보고 가시길..
앞쪽에 디자인, 컵이 특히나 예뻤으며,
마샬스피커로 노래틀어주시는데,
노래 선곡도 좋으신편..
커피머신?
안쪽에 인테리어 봤는데, 너무 예쁘다.
우리가 1번째 손님인 듯 싶었다.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으니..
보면 안쪽에 조그만하게 또 공간이 있고,
이렇게 야외자리도 있다..
날씨 좋을 땐 활용해도 좋을 듯 싶다.
이게 안쪽에서 본 바깥인데요. 너무 예쁩니다..
그래서 야외자리 한 컷 더!!
이건 테이블에 앉았을때 보이는 앞쪽..
너무 예쁘다 몇번을 다시봐도 예뻐요...
가장 매력있었던 자리는 저 창가쪽자리였는데,
창가쪽에 조그만하게 커피 놓고 마실수 있을만큼 여유가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오늘 날씨에 앉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이 오자마자 거기 앉으셨어요..
2번째 손님분들..
이렇게 ! 테이블? 좀 작긴한데..
그래도 매력적인 자리같아요.
이거는 거울에 문구가 맘에 들어서 사진 찍어봤어요..
All Good Things are Wild and Free
'모든 좋은 것들은 야생적이고 프리하다'
이런 뜻인거 같아요.
난 좋은 것이 아닌가..
난 왜 구속되있고 프리하지않은가.. 하하
좋은 문구에요
안쪽에 있는 화초와 그림.
꽃과 책들까지..
너무 예쁜카페에요.
주차도 되고, 디저트도 맛있으니 이 주변에 가실일 있으면
꼭 방문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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