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숨겨진카페 도도다

부산역에서 5분 걸리는 카페

중앙동 카페 도도다에 왔어요

도도다는 

카페도도다와 향품 도도다로 나뉘는데

향품 도도다는 

프레셔너, 디퓨저, 향초 등의 

물건을 취급하는 곳

이렇게 패브릭에 뿌릴 수 있는 프레셔너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디퓨저

틴케이스에 담긴 향초

향과 입맛을 돋우는 곳이라 

도도다 인 것 같아요 

분위기 있는 데코

이 달의 메뉴

빔으로 영화가 틀어져있고요

어두운 분위기라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에요

복자씨 주스

복숭아와 자두가 들어간 주스 

밀크티

냉침한 밀크티 

향이 은은하고 병도 예뻐요

골드버터 스콘

기본 스콘이고 

버터향이 가득하고 퍼석퍼석한 스콘맛 ㅠㅠ

사과쨈 발라서 맛있게 먹기

춘자씨 에이드

사장님 어머니가 담근 오미자 청에 건라임이 들어간 에이드

정신이 번쩍 드는 상큼함

기운내고 싶을 때 먹으면 딱이에요 

앙버터 스콘

매일 먹고 싶고요 ㅠㅠㅠㅠ

버터는 저렇게 큼직하게 썰어야죠 

팥도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사무실 밀집 지역이라서 

출근, 점심시간대만 피하면 

완전 여유로운 분위기

일기 쓰기도 좋고 

그냥 스콘만 먹으러 와도 좋은 곳이에요 

올리브 바질 스콘도 JMT입니다.....

남포동은 너무 붐비고 

부산역 근처 조용하게 있기 좋은 카페에요 

남녀 화장실도 구분되어 있고 

향초 사기도 좋은 곳!

영업시간

08:00 - 22:00

Breaktime 10:00 - 12: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doda_official/

휴무일

일요일

주차

가능

위치